저는 아직 오디세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과 일반 상영관에서 먼저 보고 온 큰아이가 “올해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요즘 오디세이 용아맥 예매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보고 실제 CGV 예매 화면까지 확인해봤습니다.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새벽 1시 회차까지 좌석이 거의 없었습니다. 왜 아직도 오디세이 용아맥 표를 구하기 어려운지 하나씩 확인해봤습니다.
지금 요약하면
✔ 오디세이는 8월 5일 개봉 후 한 달이 지났는데도 용아맥 예매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9월 6일 직접 확인한 새벽 1시 회차는 624석 중 13석만 남아 있었습니다.
✔ 오디세이는 전 분량을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해 IMAX 관람 수요가 높은 작품입니다.
✔ 용아맥은 1.43:1 화면비를 지원해 오디세이를 이곳에서 보려는 관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오디세이 용아맥, 실제로 표가 얼마나 없을까?
오디세이는 8월 5일 개봉했습니다. 개봉 직후라면 인기 영화의 좋은 좌석을 구하기 어려운 것이 이상하지 않지만, 제가 궁금했던 건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왜 표를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가였습니다.
그래서 9월 6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예매 화면을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새벽 1시 회차도 일반 좌석은 거의 없었다
확인 당시 오디세이 IMAX LASER 2D 좌석 현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상영시간 | 전체 좌석 | 남은 좌석 |
|---|---|---|
| 18:00~21:02 | 624석 | 3석 |
| 21:30~24:32 | 624석 | 7석 |
| 25:00~28:02 | 624석 | 13석 |
예매 현황은 실시간으로 변하기 때문에 위 숫자는 2026년 9월 6일 확인 당시 기준입니다.
특히 눈에 들어온 건 25:00 회차였습니다. 쉽게 말하면 새벽 1시에 시작해 새벽 4시 2분에 끝나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624석 가운데 남아 있는 좌석이 13석뿐이었습니다.
남은 13석 중 6석은 장애인석
좌석 배치 화면을 열어보니 한 번 더 놀랐습니다.
남은 13석 가운데 6석은 장애인석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화면에 표시된 좌석을 기준으로 보면 당시 선택 가능한 일반 좌석은 7석 정도였던 셈입니다.
카카오뱅크가 9월 2일 공개한 콘텐츠에서 오디세이 용아맥은 새벽 시간대까지 매진 사례가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며칠 뒤 직접 예매 화면을 확인해보니 늦은 심야 회차까지 좌석이 거의 차 있는 모습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궁금해집니다.
오디세이는 왜 유독 용아맥에서 보려는 사람이 많은 걸까요?
오디세이는 왜 용아맥에서 보려고 할까?
처음에는 단순히 “용산 아이맥스가 크고 유명해서 그런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디세이와 IMAX의 관계를 살펴보면 이번 예매 경쟁이 유독 치열한 이유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디세이는 전 분량을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
카카오뱅크 콘텐츠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영화 전체 분량을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입니다.
즉 일반 영화를 단순히 큰 스크린에서 보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경우입니다. 처음부터 IMAX 관람 환경을 고려해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점이 관객들이 특별관을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큰아이는 광주의 일반 상영관에서 오디세이를 봤습니다. 그런데도 “올해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니 아직 못 본 저로서는 영화 자체도 궁금한데요.
이미 일반관에서 영화를 본 관객 가운데서도 IMAX로 다시 관람하려는 수요가 더해지면서 용아맥 예매 경쟁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용아맥의 1.43:1 화면비가 중요한 이유
‘용아맥’은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 즉 용산 아이맥스를 줄여 부르는 표현입니다.
참고한 자료에 따르면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은 1.43:1 화면비를 지원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오디세이처럼 IMAX 촬영의 특징이 중요한 영화에서는 상영 환경에 따라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범위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화면이 큰 영화관”을 찾는 것을 넘어, 오디세이의 IMAX 화면을 제대로 경험하고 싶어 용아맥을 선택하는 관객이 몰리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용아맥 예매가 한 달째 치열한 이유
오디세이는 개봉 직후에만 반짝 관심을 받은 영화가 아닙니다.
참고한 자료에서는 개봉 후 시간이 지난 뒤에도 IMAX 관람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반관에서 먼저 본 뒤 용아맥에서 다시 관람하려는 관객까지 예매 경쟁에 합류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CGV는 용아맥 예매 수량까지 제한
예매 경쟁이 계속되면서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 예매 방식에도 제한이 적용됐습니다.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8월 27일 공지 이후 용산아이파크몰 IMAX는 하루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도록 제한됐습니다.
기존에는 한 번 결제할 때 최대 4매를 예매한 뒤 같은 날 다른 회차를 추가로 예매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변경 후에는 하루 전체 예매 수량이 최대 4매로 제한되는 방식입니다.
이 조치가 오디세이 한 작품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용아맥 예매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예매 제한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예매 시 CGV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디세이 용아맥 예매 전 알아둘 점
표를 구했다면 가격도 궁금합니다. 직접 예매 단계까지 들어가 일반 1명을 선택해 확인해봤습니다.
9월 6일 확인한 용아맥 가격은 21,000원
2026년 9월 6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디세이 IMAX LASER 2D 일반 1명을 선택했을 때 표시된 결제 금액은 21,000원이었습니다.
| 확인 항목 | 내용 |
|---|---|
| 영화 | 오디세이 |
| 극장 | CGV 용산아이파크몰 |
| 상영관 | IMAX |
| 상영 방식 | IMAX LASER 2D |
| 확인일 | 2026년 9월 6일 |
| 일반 1인 가격 | 21,000원 |
관람료는 날짜와 시간대, 관람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21,000원이 모든 용아맥 회차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가격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 관람할 회차를 선택한 뒤 최종 결제 금액을 확인하세요.
영화 관람료가 부담된다면 일반 상영관 예매 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특별관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사용 조건은 예매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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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용아맥 원정도 고민해야 한다
저희가 사는 곳은 광주라서 오디세이를 보기 위해 서울 용산까지 가는 건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영화표 가격뿐 아니라 서울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교통비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오디세이를 반드시 용아맥에서 봐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큰아이 역시 광주의 일반 상영관에서 관람했고 재미있게 봤으니까요.
다만 이미 영화를 재미있게 본 뒤 IMAX 포맷으로 한 번 더 경험하고 싶은 사람, 또는 처음부터 오디세이의 IMAX 촬영 특성을 최대한 살려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용아맥을 찾는 이유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디세이 용아맥 FAQ
Q. 용아맥이 무슨 뜻인가요?
👉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을 흔히 ‘용산 아이맥스’라고 부르며, 이를 줄여 용아맥이라고 표현합니다.
Q. 오디세이 용아맥 표는 지금도 구하기 어려운가요?
👉 2026년 9월 6일 직접 확인했을 때 저녁 회차뿐 아니라 새벽 1시 시작 회차까지 좌석이 거의 차 있었습니다. 다만 예매와 취소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므로 현재 좌석은 CGV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Q. 오디세이 용아맥 가격은 얼마인가요?
👉 9월 6일 IMAX LASER 2D 일반 1명을 직접 선택했을 때 21,000원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차와 조건 등에 따라 실제 결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오디세이는 꼭 용아맥에서 봐야 하나요?
👉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일반 상영관에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디세이는 IMAX 촬영 특성이 있는 작품이고 용아맥은 1.43:1 화면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러한 관람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이 용아맥을 찾고 있습니다.
마무리
오디세이 용아맥 예매가 한 달이 지나도 어려운 이유를 살펴보니, 단순히 인기 영화라서만은 아니었습니다. IMAX 촬영 특성과 용아맥의 1.43:1 상영 환경, 다시 관람하려는 수요가 함께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9월 6일 확인 당시 새벽 1시 회차까지 좌석이 거의 남지 않았던 만큼, 용아맥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면 원하는 날짜의 예매 현황을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료 참고
카카오뱅크 콘텐츠 「'용아맥' 예매하기, 하늘의 별 따기라고요?」 (2026.09.02)
CGV 용산아이파크몰 예매 화면 (2026.09.06 직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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